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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언론보도

  • <2009.7.29. 부천자치신문>
  • 등록일  :  2009.08.05 조회수  :  3,133 첨부파일  : 
  • 성범죄예방 포스터그리기대회 시상식 [2009-07-29 오후 12:02] 인천지방검찰청부천지청과 (사)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009년 상반기 중, 부천, 김포 지역 초, 중, 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성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한 결과 63회 출강 721학급 2만4천36명에게 교육을 실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性)의 가치관 정립으로 성폭력예방과 성매매예방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성범죄예방(성폭력예방 및 성매매예방) 포스터그리기 대회를 실시하여「성폭력 및 성매매」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준법정신을 함양하고 성범죄 없는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적극 노력하고 있다는 평이다. 지난 5년 간 지속적으로 부천, 김포 지역의 초, 중, 고 청소년들의 성교육을 실시한 (사)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이번 포스터그리기 대회를 통해 학생들 각자가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성 가치관이 건강히 정립되어 성장하고, 더 나아가 미래에 성 범죄를 예방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첫 시행에 옮겼다. 어른들의 시선 속에서 볼 수 없는 창의적인 그림과 표어로 성폭력과 성매매의 근절을 요구하는 신선한 포스터들이 나오는 것을 보며, 오히려 어른들이 배우고, 더욱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성교육에 힘써야겠다는 다짐의 시간들이 되었다. 부천, 김포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하여 접수된 62편을 엄선 심사하여 지청장상(대상1편, 최우수-고학년,저학년 각1편)과 이사장상(우수상), 상담소장상(장려상)으로 나누어 26작품을 시상했다. 이경재 지청장은 격려사에서 부천, 김포지역의 청소년 순회성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이 성범죄예방에 대처할 수 있는 생각이 확고히 인지되었고 창의적인 발상이 돋보였다고 말하였으며 여러 어린이들로 인해 이 지역에 범죄없는 좋은 고장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오는 9월 시청 평생학습축제 시 작품 전시회를 통하여 시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생각을 지역사회의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는 홓보와 계몽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부천자치신문 허선화 기자